한 기사를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뚱뚱해 지고 있다는 경각심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사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살이 좀 찌더라도 나중에 키로 가니까 뚱뚱한게 낫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실재적으로는 뚱뚱한 아이들이 그대로 뚱뚱한 어른으로 자란다는 표본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아이들을 쌀찌워서 키우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2021년 학생 건강검사표본통계에서 초/중/고 학생중 10명중 3명꼴로 비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말은 즉슨, 아이들이 뚱뚱해지고 있다는 건데,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이전부터 넘쳐나는 영양소에 과식으로 인하여 살이 찌고 있는 상태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러한 영향이 좀더 많아진듯 보입니다. 비만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벌써부터 비만으로서 내부 장기의 위험 뿐만 아니라 그 외형적인 요건으로만으로 놀림감이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린이 비만은 부모님들이 꼼꼼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비만
사실 핑계를 가장대기에 좋은게 바로 코로나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외출도 자제를 하는데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람을 만나기는 힘드니 집에서 배달음식을 실컷 시켜먹고, 운동을 안하게 되면 살이 찔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이들은 오죽이나마 갑갑해 할까요? 집에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똑같이 살이찌는 것이죠.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집에서 가만히 있다보니 운동부족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근에 들어서 실내마스크까지 해제가 되었지만 너무나 익숙해져서 벗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운동도 제대로 못해서 비만으로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예방법
이제 비만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요약하자면 규칙적인 습관과 야식은 금지하면 금방 예전의 몸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아침식사는 꼭 먹는다.
3대 영양소를 챙겨먹는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저녁 7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군것질과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음료수 대신 물을 먹는다
주3회 30분 이상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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