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한국에 나타나는 유례없는 인구감소 현상을 세계사에 유례없는 현상이라고 칭하는데요. 요즘 초등학교에 가보아도 닥쳐올 현실이 무섭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없으며, 시골에는 노인들만 남아 소멸도시가 진행이 되고 있는걸 보면 정부에서 대책을 빨리 마련해야 할텐데요. 더더욱 무서운점은 대책을 세워도 10~20년이상이 걸려야 효과를 본다고 하니 당장 눈앞의 문제가 아니라서 등한시 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특히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아이를 적게 낳는 도시가 되어 버렸는데요. 여성 1명이 출산할아이의 출산율이 0.59명에 불과해서 전국 평균 0.78에 한참을 못미치고 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10년만 있으면 지방에 있는 땅 전부를 살 수있을거라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네요. 경남의 군지역들은 이미 소멸도시로 없어지는 상태이고, 현 상태에서 인근 도시 근처의 군면 지역은 원하는데로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수 있겠네요. 인프라는 무녀져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겠지만..
미래에는 전원주택을 위한 전원주택 단지와, 도심지의 생활 두가지로 나뉘어서 사람들이 살아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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