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ChatGPT가 정말 화재가 되었는데요. 최근들어서 다른 이슈에 묻힌감은 있지만 여전히 떠오르는 화두임은 분명합니다. 챗GPT에서는 유료 구독서비스를 서비스 중인데요. 바로 ChatGPT PLUS 입니다. 저도 호기심에 사용을 해 보았는데, 복잡한 연산을 하거나 하면 못알아듣는 척을 하는걸 보면 진짜 사람이 채팅을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ChatGPT란 무엇일까?
최초 스타트는 그 유명한 얼론 머스크의 입김이 닿았던걸 알고 계시나요? 머스크가 지금 ChatGPT를 만든회사에 투자를 했었는데, 무료서비스로 공유를 해야 된다는 원칙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사업모델간의 의견차이로 투자를 중지하고 마이크로 소프트가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서 해당 회사의 지분과 투자를 하면서 지금에 이러렀습니다. 구글 역시 인공지능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선빵을 날린것이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접목시킬 부분이 오피스와 빙이라는 검색엔진인데요. 해당 서비스들은 솔직히 현재 구글에 비해서 사용자가 거의 없는편입니다. 특히 열받게 했던게 오피스 사용시 F1 키였는데요. 쓸데없는 도움말이 팝업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극혐을 하기도 하였고, 빙에서는 검색결과가 도저히 쓸만한게 안나와서 봉인수준이었거든요.
구글의 대응
이러한 챗GPT의 등장으로 인해서 구글이 많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게 우선 검색시장의 파이를 뺏길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구글의 수입자체가 검색엔진 결과로서 유지가 되고 있는데 챗봇은 검색결과를 표기를 하는 형태가 아니고 통보를 하고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찾던분들이 챗봇으로 질문하는 형태가 되어 버리면 구글의 사용가치가 없어지니 구글에서는 비상대책회의를 했을 정도로 위기상황이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ChatGPT 4.0 버전이 올 4월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튜링테스트까지 마친 모델이라서 인간과 흡사한 지능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답을하는지 사람인지 모를정도로 정교해졌다는 이야기인데 이걸가지고 어떤 서비스들이 출시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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